목록개발일지/NTWS 개발일지 (7)
몌벼리의 두번째 낙원

NTWS 점검이 장기화됨에 따라 임시 사이트를 대충 만들어봤다. 이럴 때 아니면 저런 사진들을 언제 NTWS에 올려보겠나... 대충 기존에 있던 설명태그랑 타이틀, 인코딩, 스타일만 헤드에 박아두고, 30분동안 작업 다 해놓고 Ctrl+Z가 탐색기에서 안먹어서 여러번 눌렀더니 그대로 폴더까지 사라져버렸습니다ㅋㅋㅋㅠㅠㅠㅠ 결국 1시간 넘게 다시 복구하고 투입하고 자고 일어나니까 트래픽 초과.. 아무튼 여러모로 융통성을 일깨워주는 일이였습니다. 점검 기간동안 내가 할 수 있는것을 최대한 했어야했는데..

추석 연휴동안 할 게 없어서 서포트 페이지에 공지사항 게시판을 만들어뒀다. 솔직히 게시판을 당장 만들어내는게 어렵지는 않았다. 적용이 힘들 뿐이지. 보안에 문제되는 요소가 한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굉장히 애먹었다. 공지사항 페이지 메인. 굉장히 간단하게 만들었다. 글을 쓰는곳은 이렇게 생겼다. 글 쓰는 곳 디자인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허무하게 끝나버렸던 것. 게시글 내용은 이렇게 해놓았다. 가독성이 살짝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이게 내 최선인 것 같다. 댓글 XSS를 최대한 막기 위해서 고민중이다. 공지사항 게시판의 활용은 나도 잘 모르겠다.
글을 오랜만에 써본다. 글을 안 쓴 사이에 로그인 기능이 생겼다. 일본어 베타기능도 생겼다. 로그인을 하면 내 정보 페이지에 들어갈 수 있다. 내용은 이렇게 생겼다. (관리자 메뉴만 빼면 일반 유저와 동일) 안 본 사이에 YSS 6.0도 사라졌고, 부트스트랩 적용 메뉴도 아이덴티티를 살리기 위해 사라졌다. 잡기능도 서포트 메뉴로 바꾸고 기능을 모두 삭제시켰다. NTWS에 커뮤니티를 넣을까 생각중이였지만, 보안 설계를 제대로 할 줄 몰라 결국 영영 미루게되었다. NTWS 개발의 진척도는 갈수록 더뎌지고, 더 이상 시간도 없게 되었다. 참 큰일이네..
NTWS의 호스팅을 맡고있는 날개씨가 느그 태풍은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사진이다(?) ... 그저께는 느그 태풍은 수정을 좀 했다. PHP를 야매로 만지는터라 받아먹는데 좀 애를 쓰긴 했다. 근데 글쓴시각 기준으로 망쿳이 벌써 다 지나가버린 탓에 태풍정보가 안뜬다(...) 그저께 count 함수를 써서 items 태그 갯수를 세도록 하고 for문으로 반복한다는걸 이해못해서 좀 붙잡긴했는데 그래도 잘 맨지긴 했다. 이제 2개로 한정된 태풍발표를 API에서 발표한 갯수대로 집어넣을 수 있게된것이다. 그리고 오류를 처리하기위해 to catch를 쓰라는데 얘는 도저히 쓸줄 몰라서 그냥 if else문으로 items가 없으면( items == 0 ) 위와 같은 오류표시를 하도록 시켰다. 내 머리로 저걸..
( 기존 푸터 ) ( 현재 푸터 )오늘은 푸터를 좀 다듬어봤다. float라는 CSS를 알게되어서 한번 써보려던 찰나에, float를 쓸 건덕지가 도저히 보이지 않아 푸터에 한번 적용을 시도해봤다. float를 적용하니까 괜찮아 보였었는데 분명 상상속에는 CC가 오른쪽에 같이 붙어있었기에, 이를 실천으로 옮기려고 했다. 근데 그럴 방도가 display:flex 이외에는 float left right로 적용이 안되는것이였다. 사실 이런저런 변수가 많이 있었다.첫째는 style을 서버에 안올리고 그냥 봤다던가, 둘째는 style에 써진 선택자가 클래스가 아니었을때(...) 셋째는 그냥 아예 적용을 못하는 등등..아무튼 적용이 정상적으로 잘 되어서 모바일에서도 제대로 뜨니 다행이라고 생각된다.참고로 푸터 개조..
오늘은 슬라이드쇼를 집어넣었다.'페이지'를 NTWS의 정식 마스코트로 놓고 홍보를 하기위해 어떻게할까 궁리하던 도중에 슬라이드쇼가 딱 눈에 띄었는데, 이건 너무 커갖고 보기가 불편하다(...) https://ntws.kr/
오늘은 NTWS의 사이트 상태 표시에 대한 이미지를 고치는 작업을 거쳤다. (위 더보기를 펼치면 녹두가 그린 사이트상태 이미지를 볼 수 있다.)오늘은 http://myebyeol.dothome.co.kr/ 을 손봤다. NTWS가 몌벼리의 하찮은 사이트일적 쓰던 호스팅url인데, 무료호스팅이라 유지도 그냥 그럭저럭 되는터라, 오늘 만기일이 다되어갖고 연장도 하는겸, 사이트 내용이 좀 병신이 되어있길래 좀 손봐주려고 했다.위 더보기의 4번째 사진이 위 링크에 들어갈 사진인데, 페이지(마스코트 이름)가 잠을 자는 모습으로 표현했다.한마디로, URL의 서비스가 종료되어 휴식을 취하고있다(?) 라는 컨셉으로 그린건데, 어차피 저 URL아는사람은 주변인도 극소수라, 크게 따질것 없다.근데, 저거 그림자를 꽉채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