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몌벼리의 두번째 낙원

굉장히 처참하다.. 그시대 갓띵곡들 도토리 애껴모아서 사서 달기도 했었고..ㅠㅠ 초딩때 썼으니 그러려니 한데 좀 쪽팔린다ㅋㅋㅋ

추석 연휴동안 할 게 없어서 서포트 페이지에 공지사항 게시판을 만들어뒀다. 솔직히 게시판을 당장 만들어내는게 어렵지는 않았다. 적용이 힘들 뿐이지. 보안에 문제되는 요소가 한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굉장히 애먹었다. 공지사항 페이지 메인. 굉장히 간단하게 만들었다. 글을 쓰는곳은 이렇게 생겼다. 글 쓰는 곳 디자인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허무하게 끝나버렸던 것. 게시글 내용은 이렇게 해놓았다. 가독성이 살짝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이게 내 최선인 것 같다. 댓글 XSS를 최대한 막기 위해서 고민중이다. 공지사항 게시판의 활용은 나도 잘 모르겠다.
글을 오랜만에 써본다. 글을 안 쓴 사이에 로그인 기능이 생겼다. 일본어 베타기능도 생겼다. 로그인을 하면 내 정보 페이지에 들어갈 수 있다. 내용은 이렇게 생겼다. (관리자 메뉴만 빼면 일반 유저와 동일) 안 본 사이에 YSS 6.0도 사라졌고, 부트스트랩 적용 메뉴도 아이덴티티를 살리기 위해 사라졌다. 잡기능도 서포트 메뉴로 바꾸고 기능을 모두 삭제시켰다. NTWS에 커뮤니티를 넣을까 생각중이였지만, 보안 설계를 제대로 할 줄 몰라 결국 영영 미루게되었다. NTWS 개발의 진척도는 갈수록 더뎌지고, 더 이상 시간도 없게 되었다. 참 큰일이네..
오늘은 라즈베리파이 3 B+를 사고나서 리뷰를 올리려고 한다. (산지가 3일이나 된 시점에서) 우선은 상자의 모습이다. 상자가 아주 아기자기하고 손바닥만한데, 나는 저정도로 막 작을줄은 미처 몰랐ㄷ.. 찍으라는 윗부분을 깜짝하고 안찍었다(...) 아랫부분은 이렇게 생겨먹었으니 참고. SD카드 슬롯과 CPU가 아랫쪽에 자리잡고있다. CPU자리에서 면을 바꾼 쪽에는 램이 존재한다고한다. 사실 이 라즈베리파이를 사기전(약 6달전)에 케이스와 컨트롤러 세트를 사 둔적이 있었다. 사용을 안해서 먼지만 쌓이던 NESPi 케이스를 드디어 열어서 조립할 날이 생겼다. 조립이 완료된 NESPi. 저 뚜껑 안쪽에는 랜선 포트와 USB포트 두개가 자리잡고 있는데, 왜 굳이 랜 포트를 앞에 쳐박아놨는지 모르겠다(...)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