몌벼리의 두번째 낙원

신도림 한우리에서 닌텐도 스위치 신형을 구매했습니다. 본문

아무말 머잔치/닌텐도

신도림 한우리에서 닌텐도 스위치 신형을 구매했습니다.

바부탱이 Myebyeol노트 2020. 1. 8. 02:22
아래가 구형, 위에가 신형.

구형이 너무 낡아 빠진 나머지, 신형을 구매했습니다. (사실 제가 직접 산 건 아니고, 지인이 구형을 받는 대신 신형을 사주기로 했던 터라..)

신도림 한우리 도장이 찍힌 박스.

지하철에서 너무 멀어갖고 헤메다가 오후 5시쯤에 한우리에 갔을 때는, 한산했던 다른 매장과는 비교되게 사람이 대여섯 명 정도 서있었습니다. 직원분도 굉장히 친절하셨고, 본체와 액정필름, 아날로그 스틱 보호 캡까지 해서 33만 원에 주셨습니다. 액정필름도 직원분께서 직접 깔끔하게 붙여주셨습니다.

한우리에서 준 보호캡을 착용한 스위치의 모습. 위가 구, 아래가 신.

구형과 신형의 차이는 겉으로 크게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색온도와, 배터리 수명 연장 정도로만 바뀐 것 같습니다.

기존의 데이터는 구형 본체에서 쉽게 이전할 수 있었습니다. 스크린샷 같은 경우는 휴대폰에 끼우던 SD카드에 모두 옮겨 담아서 백업해야 했습니다. Mii는 아무 생각 없이 날려버릴 뻔하다가 떠올라서 간신히 옮겼습니다.
아무튼 소프트웨어 다운로드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 애먹었습니다. 설정 -> 인터넷 에서 와이파이의 DNS를 수동으로 8.8.8.8 / 8.8.4.4로 하면 빨리 받아진대서 해봤더니 몇 분 정도 빨라지기는 했지만요.(...)
아무튼 닌텐도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만족스럽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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